카메라 모듈과 전기차 두 마리의 토끼 : 캠시스(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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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모듈과 전기차 두 마리의 토끼 : 캠시스(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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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씽크풀 2019.08.23 오전 9:33분 기준)

 

한 일 통상 갈등의 파장이 ‘제2의 반도체’로 꼽히는 배터리 분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이 ‘코리아 배터리’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주목된다. 사실상 한 중 일 3개국이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한국의 기술력과 중국의 원재료 경쟁력이 합쳐지면 시너지가 상당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그러던 중, 지난 8월 6일 레이더스탁 ‘로보포트’가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바로 캠시스(050110)다. 캠시스는 카메라 모듈을 메인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최근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확대를 감지하면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대부분 초소형 전기화물차는 중소기업들이 만드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좋은 사업확장이다. 또한 ‘코니자동차’와 중국’배천지조’ 자본의 합작을 통해 사업은 다각화하되 리스크는 최소화하였다. 시장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예약수량이 이미 BEP 2,000대를 뛰어넘는 2,400여대로 예상보다 빠른 턴 어라운드가 기대되어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BNK투자증권 이안나 연구원은 “현재 초소형 전기차쪽을 꽉 잡고 있는 트위지와 비교해보면 기본적으로 배터리 용량 및 주행거리 측면에서 더 기술력이 높으며 가격대 또한 보조금 적용 전 1,500만원대로 보조금을 포함하게 되면 약 600~700만원대 수준이다”며 “중국 합작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쪽 진출도 눈여겨볼 부분이며, 중국의 한국산 배터리 보조금 제외에 대한 부분도 배터리가 중국산이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아 카메라 모듈이라는 기본사업에 초소형 전기차 성장성이 더해지면서 주목해야 할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추세로 전환하였는데, 지난 8월 6일 레이더스탁 ‘로보포트’가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레이더스탁’ 로보포트는 크게 성장형 / 가치형 / 성장가치형 총 3가지로 분류되며 각 종류별로 1000 / 2000 / 3000으로 분류되어 총 15가지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가치나 철학에 따라 성장형/가치형/성장가치형 중 맞는 유형을 고른 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본금액에 따라 1000/2000/3000중 선택하면 된다.

자신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했다면 유형별로 나뉘어진 ‘로보포트’AI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포트폴리오에 가장 적합한 종목을 선정하여 알려주고 딥러닝머신을 통해 최적의 매수 매도 가격 타이밍과 매집 수량까지 알려준다. 그 중 이번에 캠시스에 대한 매수신호를 보낸 것은 성장가치형 3000으로 이미 +22.40%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요즘처럼 주식시장 전체가 무너지면 공포에 질린 투자자는 일단 주식을 팔았다가 사태가 안정되고 주가가 오르면 그때 다시 사들이는 판단 미스를 범한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려면 감정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해 인간의 편견이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인공지능(AI)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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