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TSMC로 진화중인 : 네패스(0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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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TSMC로 진화중인 : 네패스(0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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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씽크풀 2019.08.27 오전 10:15분 기준)

 

최근 정부가 ‘2020년 전략투자방향’에서 시스템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부문에 5조원 가까운 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데이터와 AI, 시스템반도체 투자는 반도체산업의 핵심 트렌드를 자체 개발 AI반도체와 파운드리로 전환시킬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도 파운드리 산업에 대한 투자를 연간 3~4조원에서 5~6조원으로 늘리면서 과거 삼성전자와 주요 고객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후공정 경험이 있는 기업들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던 중, 8월 27일 레이더스탁 ‘R1알파’가 새로운 상승예측 신호를 보냈다.

 

바로 네패스(033640)다. 네패스는 반도체용 Chemical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패키징, 플립칩, 범핑, 클린룸 등을 취급하며 특히 비메모리 후공정 분야에서 차별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네패스는 과거 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후공정 경험이 있고 기술력과 경험이 타 업체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대표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최근 파운드리 산업의 성장과 호조가 지속되면서 최근 높은 영업이익률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KB증권 성현동 연구원은 “네패스는 제한적인 국내 비메모리 후공정 Capa와 차세대 패키징 분야에서의 차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메모리 산업에서 후공정 업체의 중요도 상승,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 차량전장용 등으로 주요 고객사 비메모리 반도체의 확대 가능성을 감안하면 2020년까지 매출액 증가와 영업이익률 상승의 가시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대만의 비메모리 산업 역시 TSMC라는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Fabless와 OSAT(외주후공정업체)가 유기적으로 성장했기에 발전할 수 있었기에 국내 파운드리 역시 후공정 생태계 육성을 위해 네패스와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R1알파’가 8월 27일 새로운 상승예측 신호를 보냈다.

 

레이더스탁’R1알파’는 시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의 변동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이다. 주식시장이 마감되면 인공지능(AI)은 지난 5년동안의 시세데이터부터 오늘까지의 시세데이터까지 모두 수집해 빅데이터를 형성하고 학습한다. 또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식시장의 각종 정보와 함께 분석을 시작한다. 분석이 끝나면 오늘부터 10일 이내에 주가가 10%이상 상승할 종목과 10%이상 하락할 종목을 선별하여 알려주는데 이것이 바로’AI파인더의 예측서비스’다.

 

예측이 실제로 얼마나 잘 적중하는지는 예측 스코어를 통해 볼 수 있다. 현재 평균 예측 스코어는 71.56~89.14점으로 평균값은 77.26점이다. 다시 말해 예측 100번중에 약 77번은 예측이 맞는다는 이야기다. ‘R1알파’는 예측결과뿐만 아니라 예측 후 현재진행 중인 종목까지 모두 보여준다. 이용자들의 신뢰를 위해서 예측성공이나 실패 모두 100%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어 누구나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들에 대해 따로 예측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에 상승예측 신호를 보낸 네패스의 경우 87.36점의 예측스코어를 기록 중으로 예측 100번중에 약 87번 예측이 맞았다.

매일 개장 전 미리 공개되는 ‘AI파인더 예측서비스’

상승예측 종목으로 수익률은 높이고

하락경고 종목으로 리스크는 회피하는 투자

지속되는 악재로 시장이 흔들려도

'레이더스탁'과 함께라면 문제없을 것이다.

- AI증권앱 ’레이더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