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1위 전자상거래 기업은 쿠팡이 아닌 : NAVER(035420)
(출처 : 씽크풀 2019.08.28 오전 10:25분 기준)
매년 전자상거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경쟁 또한 치열해져 출혈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쿠팡, 위메프, 티몬, 11번가, G마켓 등 기존 온라인 쇼핑몰 기업들뿐만 아니라 최근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오프라인 대형업체들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출혈경쟁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AI시그널’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바로 NAVER(035420)다. NAVER는 전국민이 다 아는 포털 기업으로 국내 검색 점유율 71.8%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NAVER에 대한 오해가 많이 있는데, 가장 큰 오해는 모바일 인터넷 시용이 정체된 가운데 유튜브의 등장으로 인터넷 산업 내 지위가 약화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실제 자료를 살펴보면 NAVER의 이용시간은 2013년 이후 매년 꾸준히 성장 중이며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이 없다. 실제로 최근에 NAVER의 인터넷산업에서의 위상을 점검코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트래픽 점유율은 확대되었지만 2019년 8월 현재 NAVER의 인터넷서비스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배력은 확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NAVER는 단순 포털 기업을 넘어 여러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으로 거듭났다. 사업부문은 크게 4부문으로 나눠 가치평가가 이뤄지고 있는데 웹툰, 쇼핑, 파이낸셜, 라인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중 NAVER의 향후 먹거리고 뽑히는 부문이 쇼핑과 파이낸셜이다. 쇼핑의 경우, NAVER는 가장 많은 상품이 등록된 마켓 플레이스이자 구매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상품 정보원이다. 앞서 진행했던 설문조사 결과 특히 의류나 전자제품 등 공산품을 구매 시 이용하는 곳으로 응답자의 61%가 NAVER를 지목했다. 응답자의 88.7%는 오프라인이나 타 사이트 구매 시에도 NAVER정보를 참고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의 많은 구매 의사 결정에 NAVER가 관여하고 있었다.
또한 ‘10년 후 1위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어디일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52.8%가 NAVER를 그리고 30.1%는 쿠팡을 선택했고, 이마트나 홈플러스 등의 오프라인 유통기업이라는 대답은 6.5%에 불과했다.
실제로 미래에셋대우 김창원 연구원은 “NAVER는 업계 2위인 다음의 15.9%(3위 구글 9.5%)와 비교해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NAVER의 주요 서비스 순이용자수는 구글의 5배 이상이다”며 “NAVER의 커머스 트래픽도 스마트스토어 및 네이버페이의 성장 덕분에 지난 4년간 2배 넘게 늘어났고, 쿠팡과 티몬을 제외한 커머스 사이트들의 트래픽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도 참고할 변수이다. 또 페이 결제자수가 쇼핑 검색 방문자수 증가와 함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인당 결제 건수가 증가하며 전체 결제 규모 역시 급격히 증가하는 것도 의미 있는 흐름이다”고 분석했다. 또 김 연구원은 “NAVER는 뉴스서비스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예약과 배달 등의 필수 서비스인 지도 서비스 중에서도 1위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AI시그널’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레이더스탁’AI시그널’은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종목별로 주가가 앞으로 상승할 것인지 혹은 하락할 것인지 예측하여 매수 매도 신호를 알려준다. 시장상황에 따라 매수신호를 주는 경우도 매도신호를 주는 경우도 있으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종목에 대해 수시로 매수 매도 신호를 주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상승구간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관망하며 지켜보는 기간도 있다. 중요한 점은 이런 ‘AI시그널’ 서비스가 무료라는 것이다.
꾸준히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인 적중률을 보여준다는 것은
전문가는 물론 인공지능(AI)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매매내역을 100% 투명하게 실시간으로
공개한다는 것은
‘레이더스탁’이 이용자들의 신뢰를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다.
실력은 물론 신뢰까지 겸비한 인공지능(AI) 투자비서
‘레이더스탁’외에는 없을 것이다.
- AI증권앱 ’레이더스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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