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한 인적분할 설명회와 재상장 일정 : 두산(0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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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인적분할 설명회와 재상장 일정 : 두산(0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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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씽크풀 2019.09.11 오전 9:39분 기준)

 

최근 국내 대기업들이 인적분할과 재상장, 존속법인 변경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재평가 받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룹사에 묶여 있을 경우 계열사의 대한 적정가치 평가가 잘 이뤄지지 못하고 사업부문에 대한 가치도 평가절하되어 기업에 대한 온전한 가치평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의 일례로 네이버는 라인의 일본상장과 네이버 페이의 사업분할, 웹툰과 쇼핑 등을 별도의 사업부문으로 분리하는 등의 노력으로 기업가치를 재평가 받아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이렇듯 대기업들 사이에서 기업가치 재고의 바람이 불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바로 두산(000150)이다. 두산은 지난 4월 존속회사인 두산과 신설회사인 두산솔루스, 두산퓨어셀로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9월 19일에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9월 27일 거래정지, 10월 18일 변경 상장될 예정이다. 두산은 거래 정지 이전에 대규모 기업설명회를 통해 3사(두산, 두산솔루스, 두산퓨어셀)의 근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구체적 설명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설명회를 계기로 3사 방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여 주가도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투자증권 윤태호 연구원은 “두산솔루스의 경우 기준가가 623억원, 목표 시총 3,240~4,860억원, 상승여력은 420~680%다. 두산퓨어셀의 기준가는 1,151억원, 목표 시총 3,240억~6,156억, 상승여력은 181~434%다”며 “양사 모두 시총 대비 분할 기준가가 매우 낮아 보수적인 매출로 가정했음에도 목표 시가총액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윤 연구원은 “재상장 당일 투자자는 솔루스/퓨어셀을 선호할 것이기에 존속법인의 당일 주가 변동폭이 클 것으로 보이나, 주당배당금 5,200원 유지가 예상되기에 배당수익률 매력이 높아지는 가격에서 오히려 기회가 되어 주가 하락 시에도 회복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은 리스크관리형 / 수익추구형 / 단기매매형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3일에는 단기매매형이 매수신호를 보냈다. 단기매매형은 수익률보다는 승률을 더 중요시하며 특히, 시장 하락기에 손실을 방어하는 알고리즘이 강화된 AI이다. 하락기에는 보수적으로 대응하면서 승률을 관리하고, 상승장이나 횡보 구간에서는 빠른 매매로 회전율을 높이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평균 보유기간은 6.5일로 1주일 내외로 매매를 마무리하며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기매매와 스윙매매에 가까운 투자성향을 띄고 있어 빠른 매매로 단기 수익을 확보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AI이다.

 

가장 중요한 수익률 역시 꾸준히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단기매매형의 최근 매매완료 종목 수익률을 살펴보면 덕산네오룩스+16.11%, 모베이스+16.09%, 쌍용정보통신+15.7% 등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단기간에 10%가까운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단기매매형의 경우 초보투자자나 직장인 투자자는 신호를 따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레이더스탁’로보추천’의 단기매매형

중수 이상의 투자자라면 이보다 좋은 투자비서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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