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백화점에 면세점도 지속 성장 : 신세계(004170)
(출처 : 씽크풀 2019.09.09 오전 9:54분 기준)
최근 지속적인 부진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가 가을 최고 대목으로 불리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에 큰 기대를 걸었지만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저조한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유통업계는 좌절할 틈도 없이 바로 다음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황금쇼핑 주’로 불리는 추석 직후 대중 수요 선점에 집중하고 있다. 또 추석 이후는 가을 및 겨울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기간으로 전통적으로 패션과 잡화 그리고 아웃도어의 장르가 강세를 보여 큰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로보포트’가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바로 신세계(004170)다. 신세계는 백화점과 면세점사업 등을 중심으로 여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가장 탄탄한 백화점의 경우 확실한 명품 라인업과 대형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 내에서도 압도적인 기존점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공시된 7월 매출도 탄탄함은 물론, 명품 브랜드의 혁신이 지속되는 한 신세계의 성장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속적인 부진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에서 신세계만이 유일하게 두드러지는 성장성을 보여주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투자증권 허나래 연구원은 “백화점 사업부문의 경우, 2분기에도 명품 매출이 28%증가하고 가전 매출이 17%증가해 기존점매출 증가율이 5.7%를 기록했고 유명 브랜드일수록 국내 특정 지역에 쉽게 매장을 내지 않는 만큼, 현재와 같은 브랜드 점유 우위도 지속될 전망이다”며 “중국 내 전자상거래법 단속 강화가 6월부터 이어지고 있으나 시내 면세 매출은 굳건하며, 작년도 진출한 인천공항 T1 역시 올해 낮은 Base로 작용해 하반기 실적 부담을 줄이고, 일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2020년 턴어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백화점과 면세점 역량을 겸비한 신세계를 유통 탑픽으로 추천한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로보포트’가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레이더스탁’ 로보포트는 크게 성장형 / 가치형 / 성장가치형 총 3가지로 분류되며 각 종류별로 1000 / 2000 / 3000으로 분류되어 총 15가지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가치나 철학에 따라 성장형/가치형/성장가치형 중 맞는 유형을 고른 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본금액에 따라 1000/2000/3000중 선택하면 된다.
자신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했다면 유형별로 나뉘어진 ‘로보포트’AI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포트폴리오에 가장 적합한 종목을 선정하여 알려주고 딥러닝머신을 통해 최적의 매수 매도 가격 타이밍과 매집 수량까지 알려준다. 그 중 이번에 신세계에 대한 매수신호를 보낸 것은 가치형1000 이다.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은 종목에 대한 기본적 분석의 실패보다 기술적 분석의 실패로 인한 경우가 더 많다. 종목선별에 대한 실수도 있지만 매매타이밍에 대한 실수가 더 많다는 것이다. 투자자는 인간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요인이 주식투자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레이더스탁 ’로보포트’는 말 그대로 AI이기 때문에 인간의 감정적인 리스크를 배제하고 오직 프로그램에 의한 데이터분석만으로 투자하며 그 실력은 수익률로 증명해주고 있으며, 레이더스탁에는 ‘로보포트’ 이외에도 투자에 도움을 주는 수많은 서비스가 존재한다.
개인투자자에게 주식시장은 혼자 싸우기엔 버겁고 외로운 전쟁터이다. 이제는 믿을 수 있는 아군 한 명쯤 데리고 해보는 것은 어떨까?
- AI증권앱 ’레이더스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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