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카르텔 입성 : 대우건설(04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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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카르텔 입성 : 대우건설(04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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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씽크풀 2019.09.17 오전 9:55분 기준)

 

최근 국내 건설사들이 잇따라 국외 수주 잭팟을 터뜨리면서 건설주 전반에 대한 중장기 실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선 부동산 규제 등으로 일감이 줄고 있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굵직한 프로젝트 수주가 예상되면서 기관들은 이들 주식을 미리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증권가에선 건설주가 시장 평균 대비 저평가돼 있어 매수 부담이 작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로보포트’가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바로 대우건설(047040)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나이지리아 LNG 액화플랜트 수주를 따내면서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세계 중요 플랜트 건설에는 카르텔이 존재해 독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관련 플랜트 EPC를 독점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카르텔 클럽에 속한 회사가 해당 프로젝트 수주 시 평균 GP 마진이 20%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동안 한국건설회사에게 카르텔의 문은 굳게 닫쳐있어 삼성엔지니어링만이 카르텔 클럽과 교류해 2000년 중반 높은 수주 수익성을 기록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대우건설이 카르텔에 참여하여 이루어낸 LNG 액화플랜트 수주는 의미가 매우 크다. 단순한 프로젝트 수주를 넘어 수익과 향후 해외 부문 성장성을 담보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미래에셋대우 이광수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현재 나이지리아뿐만 아니라 모잠비크, 카타르, 러시아, 파푸아기뉴기니에서 액화 플랜트 수주에 참여 중으로 액화 플랜트 발주 시장 개선과 대우건설 사업 경험, LNG 카르텔과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살펴볼 때 향후 수주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며 “해외수주 회복과 올해 아파트 분양 증가로 2020년부터 이익 증가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로보포트’가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레이더스탁’ 로보포트는 크게 성장형 / 가치형 / 성장가치형 총 3가지로 분류되며 각 종류별로 1000 / 2000 / 3000으로 분류되어 총 15가지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가치나 철학에 따라 성장형/가치형/성장가치형 중 맞는 유형을 고른 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본금액에 따라 1000/2000/3000중 선택하면 된다.

자신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했다면 유형별로 나뉘어진 ‘로보포트’AI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포트폴리오에 가장 적합한 종목을 선정하여 알려주고 딥러닝머신을 통해 최적의 매수 매도 가격 타이밍과 매집 수량까지 알려준다. 그 중 이번에 대우건설(047040)에 대한 매수신호를 보낸 것은 가치형1000 이다.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은 종목에 대한 기본적 분석의 실패보다 기술적 분석의 실패로 인한 경우가 더 많다. 종목선별에 대한 실수도 있지만 매매타이밍에 대한 실수가 더 많다는 것이다. 투자자는 인간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요인이 주식투자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레이더스탁 ’로보포트’는 말 그대로 AI이기 때문에 인간의 감정적인 리스크를 배제하고 오직 프로그램에 의한 데이터분석만으로 투자하며 그 실력은 수익률로 증명해주고 있으며, 레이더스탁에는 ‘로보포트’ 이외에도 투자에 도움을 주는 수많은 서비스가 존재한다.

 

개인투자자에게 주식시장은 혼자 싸우기엔 버겁고 외로운 전쟁터이다. 이제는 믿을 수 있는 아군 한 명쯤 데리고 해보는 것은 어떨까?

- AI증권앱 ’레이더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