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과 방송이 이끄는 호실적 : 제이콘텐트리(036420)
(출처 : 씽크풀 2019.09.23 오후 2:14분 기준)
최근 드라마 기대작들이 방영을 앞두고 있어 드라마 관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공급하거나 판권을 판매하면서 드라마가 본격적인 상영도 하기 전에 이미 수익성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이면서도 수익 또한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있어 좋은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R1알파’가 9월 23일 새로운 상승예측 신호를 보냈다.
바로 제이콘텐트리(036420)다. 제이콘텐트리는 종합 미디어 콘텐트 기업으로 메가박스와 JTBC content Hub 등의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다. 제이콘텐트리의 매출은 크게 2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메가박스를 통한 극장관련 매출과 JTBC content Hub를 통한 드라마관련 매출로 나누어져 있다. 올 상반기는 영화관련 매출이 실적을 이끌었다면 하반기는 드라마관련 매출이 실적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최근엔 넷플릭스를 통한 북미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해외 유통 매출액도 급증세를 지속하고 있다.
실제로 DB금융 신은정 연구원은 “상반기 부진했던 방송수익이 회복될 전망으로, 방영 예정 드라마인 꽃파당(9월), 나의나라(10월), 보좌관2(11월) 등이 넷플릭스의 선판매 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화 또한 ATP(평균티켓단가) 및 CPP(평균매점매출)의 상승 및 부실점포폐점 등의 비용 효율화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회복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R1알파’가 9월 23일 새로운 상승예측 신호를 보냈다.
레이더스탁 ‘R1알파’는 시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의 변동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이다. 주식시장이 마감되면 인공지능(AI)은 지난 5년동안의 시세 데이터부터 오늘까지의 시세 데이터까지 모두 수집해 빅데이터를 형성하고 학습한다. 또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식시장의 각종 정보와 함께 분석을 시작한다. 분석이 끝나면 오늘부터 10일 이내에 주가가 10%이상 상승할 종목과 10%이상 하락할 종목을 선별하여 알려주는데 이것이 바로 ‘AI파인더의 예측서비스’다.
예측이 실제로 얼마나 잘 적중하는지는 예측 스코어를 통해 볼 수 있다. 현재 평균 예측 스코어는 71.39~88.02점으로 평균값은 77.82점이다. 다시 말해 예측 100번중에 약 77번은 예측이 맞는다는 이야기다. ‘R1알파’는 예측결과뿐만 아니라 예측 후 현재진행 중인 종목까지 모두 보여준다. 이용자들의 신뢰를 위해서 예측성공인 실패 모두 100%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어 누구나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들에 대해 따로 예측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이번에 상승예측 신호를 보낸 네패스의 경우 87.36점의 예측스코어를 기록 중으로 예측 100번중에 약 87번 예측이 맞았다.
매일 개장 전 미리 공개되는 ‘AI파인더 예측서비스’
상승예측 종목으로 수익률은 높이고
하락경고 종목으로 리스크는 회피하는 투자
지속되는 악재로 시장이 흔들려도
‘레이더스탁’과 함께라면 문제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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