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타고 흥행중인 영화 ‘엑시트’ : CJ ENM(03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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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타고 흥행중인 영화 ‘엑시트’ : CJ ENM(03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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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씽크풀 2019.08.08 오후 2:20분 기준)

최근 극장가 성수기(7~9월, 여름)를 맞아 영화계에서는 현재 국내영화 빅4로 불리는 <엑시트>, <봉오동 전투>, <사자>, <나랏말싸미> 작품의 진검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여러 논란과 함께 흥행에 실패했지만 나머지 세 영화는 아직도 뜨거운 승부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성수기는 ‘어벤져스’와 같은 거물급 해외경쟁작도 없어 국산영화의 흥행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보이는 영화와 배급사를 찾는 투자자들의 눈길이 바빠지고 있다. 그러던 중, 8월 8일 레이더스탁 ’AI시그널’이 새로운 매수 신호를 보냈다.

 

바로 CJ ENM(035760)이다. CJ ENM은 국내 대형 미디어업체로 방송채널 운영 및 콘텐츠 제작과 영화제작/투자/배급을 함께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통해 직접 소속연예인을 데리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음반 제작과 유통, 콘서트 등의 음악사업까지 동반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홈쇼핑업계 1위인 CJ오쇼핑과 합병하여 홈쇼핑까지 섭렵하게 되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엑시트’는 CJ ENM에서 투자 배급하는 영화로 개봉 8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이는 올 초 천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과 동일한 속도이자 2015년 여름 흥행몰이로 천만 영화 타이틀을 달성한 ‘베테랑’보다 빠른 기록이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가 아직도 97%를 유지하며 높은 관람 만족도를 기록중인 점에서 더욱 흥행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실제로 미래에셋대우 박정엽 연구원은 “미디어 부문 수익성 회복과 영화 호조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콘텐츠 경쟁력과 뉴미디어를 십분 활용해 TV와 디지털광고(유튜브 등)가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또 “영화 ‘기생충’이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해 실적에 크게 기여하였고 해외 192개국에 판매되어 잠재적 서프라이즈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며 “Mnet채널 시너지에 기반한 음악 사업 또한 도약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자 주가도 최근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추세로 전환하였는데 레이더스탁 ’AI시그널’이 8월 8일 매수신호를 보냈다.

 

레이더스탁 ’AI시그널’은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종목별로 주가가 앞으로 상승할 것인지 혹은 하락할 것인지 예측하여 매수 매도 신호를 알려준다. 시장상황에 따라 매수신호를 주는 경우도 매도신호를 주는 경우도 있으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종목에 대해 수시로 매수 매도 신호를 주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상승구간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관망하며 지켜보는 기간도 있다. 중요한 점은 이런 ‘AI시그널’ 서비스가 무료라는 것이다.

 

CJ ENM은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달하는 무거운 우량주임에도 불구하고 레이더스탁 ’AI시그널’이 매수신호를 보낸 당일 +4.88%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더스탁 ’AI시그널은’은 매수당일 +3.49% 수익률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수익률을 더 기대하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였다.

 

성공투자의 길은 어렵지 않다. 

인간의 감정적인 리스크를 배제하고 

불확실하고 막연한 근거를 토대로 투자하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AI)이 제공하는 사실기반에 과학적인 근거로 투자한다면

어느새 성공투자의 길에 들어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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