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시대 콘텐츠 강자 : LG유플러스(0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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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시대 콘텐츠 강자 : LG유플러스(0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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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씽크풀 2019.08.05 오후 2:44분 기준)

최근 ‘日화이트리스트 제외’와 ‘美 中 무역갈등’의 여파로 인해 국내증시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내외적인 대형 악재 속에서 상승을 견인할 확실한 호재성 땔감이나 뚜렷한 매수세조차 없어 당분간 국내증시는 연일 하락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쉴 새 없이 흔들리는 증시 속에서 최근 ‘경기방어주’가 악경기의 버팀목으로 떠오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AI시그널’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알렸다.

 

바로 LG유플러스(032640)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3사 중 하나로 대표적인 내수기업이다. 최근 불경기에 더해 증시가 심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배당주와 경기방어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밀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는 식료품, 전력, 방위산업, 통신사 등이 있는데, 통신사의 경우 배당주의 성향뿐만 아니라 최근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이 커지면서 성장성 매력 또한 더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의 경우 최근 5G시대의 개막을 준비하며 콘텐츠 경쟁력 구축에 힘쓰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5G시장의 중단기 핵심 애플리케이션인 미디어와 게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부문에서는 글로벌 OTT최고의 기업인 넷플릭스와 제휴하고 있어 IPTV와 모바일의 연계전략을 취하고, 게임부문에서는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의 강자인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를 국내 단독 제공하는 등 5G 시장의 핵심 애플리케이션 선점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실제로 교보증권 박건영 연구원은 “현재 LG유플러스 5G 점유율은 20%대 후반으로 추정되지만, 향후 콘텐츠 경쟁력으로 3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IPTV와 초고속인터넷 점유율이 상승하였고 5G가입자 점유율도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특히 CJ헬로 인수로 유료방송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고 넷플릭스, 엔비디아와 제휴를 체결하는 등 타 통신사 대비 차별화된 성장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AI시그널’이 8월 5일 매수신호를 보냈다.

 

레이더스탁 ’AI시그널’은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종목별로 주가가 앞으로 상승할 것인지 혹은 하락할 것인지 예측하여 매수 매도 신호를 알려준다. 시장상황에 따라 매수신호를 주는 경우도 매도신호를 주는 경우도 있으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종목에 대해 수시로 매수 매도 신호를 주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상승구간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관망하며 지켜보는 기간도 있다. 중요한 점은 이런 ‘AI시그널’ 서비스가 무료라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레이더스탁 ‘AI시그널’ 매수신호를 보낸 당일 최고+5%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당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2.52%포인트, -7.16%포인트 하락하는 모습과는 매우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런 급락장 속에서도 수익 내는 레이더스탁 ’AI시그널’
이보다 완벽한 AI투자비서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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