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팔아도 성장하는 방법을 알다 : 현대차(00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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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씽크풀 2020.01.23 오후 3:00분 기준)
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성장세가 매섭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이 후퇴한 가운데 5%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체 승용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0% 육박했고, 지난해 60만3069대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올해도 SUV시장의 쾌속 질주는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지난 15일 제네시스의 첫 SUV 'GV80'을 필두로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차종도 줄줄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어 완성차 업체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현대자동차 로고)
바로 현대차(005380)다. 현대차는 최근 사상 첫 매출 100조원을 돌파하며 영업이익 또한 전년보다 무려 52% 증가한 3조 684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시장 수요 위축과 환경 규제 강화,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각종 악조건으로 인해 전년보다 글로벌 판매 대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되려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현대차 보유주식을 모두 매각하면서 그룹의 최대 과제인 지배구조 개편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분석이 나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SUV 모델'GV80')
실제로 메리츠종금증권 김준성 연구원은 "20년은 현대차 신차 Cycle 2년차 진입시점으로 세단 및 SUV 모든 세그먼트에서 신차 효과가 발현돼 GV70, GV80, G80, G90 (미국)의 신차출시로 매출 및 수익성 Mix 개선에 높은 기여가 가능한 제네시스 또한 신차 출시가 지속될 예정이다. 또 20년은 영업지표 (가동률/재고/인센티브) 호전에 따른 이익개선 승수효과가 확대될 수 있는 시기이다"며 "20년 시작된 유럽 탄소배출 규제로 다수의 자동차 업체들이 대규모 과징금 부과 우려에 노출된 가운데, 현대차는 경쟁력 비교우위의 EV모델 판매 증가를 통해 과징금 규제를 피해갈 수 있을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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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은 리스크관리형 / 수익추구형 / 단기매매형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단기매매형이 매수신호를 보냈다. 단기매매형은 수익률보다는 승률을 더 중요시하며 특히, 시장 하락기에 손실을 방어하는 알고리즘이 강화된 AI이다. 하락기에는 보수적으로 대응하면서 승률을 관리하고, 상승장이나 횡보구간에서는 빠른 매매로 회전율을 높이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평균 보유기간은 6.5일로 1주일 내외로 매매를 마무리하며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기매매와 스윙매매에 가까운 투자성향을 띄고 있어 빠른 매매로 단기 수익을 확보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AI이다.
가장 중요한 수익률 역시 꾸준히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단기매매형의 최근 매매완료 종목 수익률을 살펴보면 트루윈+23.62%, 대호피앤씨+20.91%, 서원+19.05% 등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단기간에 10%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단기매매형의 경우 초보투자자나 직장인 투자자는 신호를 따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의 단기매매형
중수 이상의 투자자라면 이보다 좋은 투자비서는 없을 것이다.
- AI증권앱 '레이더스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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