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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끌고 글로벌이 밀고 : CJ대한통운(000120)


택배가 끌고 글로벌이 밀고 : CJ대한통운(0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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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씽크풀 2022.08.24 오후 3:05 기준)

 

절대강자가 없는 새벽 배송 시장 전쟁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 전통의 유통 공룡 롯데와 편의점 업계 1위 BGF가 야심 차게 새벽 배송 시장 석권에 나섰으나, 고배를 마시고 최근 사업에서 철수했다.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양대 산맥인 쿠팡은 눈 깜짝할 새 새벽 배송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국내 온라인 투자자들의 주목이 상승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새벽 배송 시장 규모는 내년 11조 9000억 원으로 2020년 대비 5배가량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새벽 배송 시장이 급성장 추세를 보이자 스타트업은 물론 전통의 유통 업체들도 관련 시장에 뛰어들며 투자자들의 주목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CJ대한통운 로고)

 

바로 CJ대한통운(000120)이다. CJ대한통운은 CJ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복합 물류 기업이다. 이달부터 월단위 총 근무시간 내에서 자율적으로 업무시간을 분배할 수 있는 '스마트 선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15일에는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이천 1풀필먼트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풀필먼트는 여러 고객사 상품의 재고관리, 포장, 검수, 출고, 배송을 일괄 처리하는 서비스이다. 풀필먼트 센터와 택배 터미널을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를 조성해 소비자가 밤 12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센터에서 출고한 후 전 지역 택해 Hub, Sub 터미널을 거쳐 익일 배송이 가능해지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의 택배사업)

 

실제로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택배 사업 부문이 물량 회복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이익률이 상승하고 글로벌 부문도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과 이익 성장세를 바탕으로 2분기 실적 성장이 가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부문의 개선은 미국, 인도, 베트남 지역의 CL 매출 증가와 포워딩 업황 호조의 영향으로 앞으로도 CL 부문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운송 섹터 내에서 하반기 실적 감익 우려가 가장 적은 종목으로 실적 호전과 함께 주가 상승 흐름도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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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은 리스크관리형 / 수익추구형 / 단기매매형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단기매매형이 매수신호를 보냈다. 단기매매형은 수익률보다는 승률을 더 중요시하며 특히, 시장 하락기에 손실을 방어하는 알고리즘이 강화된 AI이다. 하락기에는 보수적으로 대응하면서 승률을 관리하고, 상승장이나 횡보구간에서는 빠른 매매로 회전율을 높이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평균 보유기간은 6.5일로 1주일 내외로 매매를 마무리하며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기매매와 스윙매매에 가까운 투자성향을 띄고 있어 빠른 매매로 단기 수익을 확보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AI이다.

 

가장 중요한 수익률 역시 꾸준히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단기매매형의 최근 매매완료 종목 수익률을 살펴보면 신한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H) +19.8%, 우리이앤엘 +19.2%, 대성창투 +16.1% 등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단기간에 10%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단기매매형의 경우 초보투자자나 직장인 투자자는 신호를 따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의 단기매매형

중수 이상의 투자자라면 이보다 좋은 투자비서는 없을 것이다.

- AI증권앱 '레이더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