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출처 : 씽크풀 2022.09.14 오후 3:31 기준)
중국의 임플란트 물량 기반 조달(VBP) 정책 시행 덕분에 국내 임플란트 제조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VBP는 중국 정부가 자국 내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낮은 가격으로 의약품 등을 대량 구매하는 제도를 말한다. 정책 시행에 따라 국내 덴탈 업종의 매출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그 여파는 제한적일 것이란 증권가와 업계의 분석이다. 국내 업체보다 스트라우만 등 해외 업체의 국공립 매출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중국 VBP 제도를 통한 매출 감소 가능성보다 VBP 입찰 참여를 통한 국내 업체 점유율 확대 가능성에 투자자들의 주목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바로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소프트웨어 전문 제조 기업이다. 자회사 오스템카디오텍이 고양시로 생산시설을 이전하며 국내 최대 규모 심혈관 스텐트 생산시설을 구축해 의과 사업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7%, 64.2% 증가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통상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이 좋은 점을 고려하면 매출 1조 원 달성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물량 기반 조달(VBP) 정책이 시행되면 시술비 차등이 어려워 의사들이 프리미엄 제품을 선택할 유인이 상대적으로 약해진다"라며 "중국 로컬 브랜드가 약진할 수 있겠지만,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를 위협할 만한 브랜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임상데이터를 확보하며 의사에게 인정받아야 하는 임플란트 특성상 당분간 오스템임플란트에게 유리한 상황이 될 수 있다"라며 "특히 하이오센으로 프리미엄 세그먼트 진입을 꾸준히 시도해왔고 강력한 직판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은 리스크관리형 / 수익추구형 / 단기매매형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단기매매형이 매수신호를 보냈다. 단기매매형은 수익률보다는 승률을 더 중요시하며 특히, 시장 하락기에 손실을 방어하는 알고리즘이 강화된 AI이다. 하락기에는 보수적으로 대응하면서 승률을 관리하고, 상승장이나 횡보구간에서는 빠른 매매로 회전율을 높이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평균 보유기간은 6.5일로 1주일 내외로 매매를 마무리하며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기매매와 스윙매매에 가까운 투자성향을 띄고 있어 빠른 매매로 단기 수익을 확보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AI이다.
가장 중요한 수익률 역시 꾸준히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단기매매형의 최근 매매완료 종목 수익률을 살펴보면 신한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H) +19.8%, 대성창투 +16.1%, 시그네틱스 +15.4% 등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단기간에 10%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단기매매형의 경우 초보투자자나 직장인 투자자는 신호를 따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의 단기매매형
중수 이상의 투자자라면 이보다 좋은 투자비서는 없을 것이다.
- AI증권앱 '레이더스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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