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재 대장주로 올라서다: 엘앤에프(066970)
(출처 : 씽크풀 2022.05.25 오후 2:29 기준)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앞다퉈 배터리의 핵심 재료인 '양극재' 공장 투자에 나서고 있다. K배터리 3사와 완성차 업체 간 미국 현지 투자 속도가 빨라지자 배터리 협력사 진출도 늘고 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평균 전압을 결정하는 소재로 배터리 원가 비중의 40%가량을 차지한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니켈 함량을 높인 하이 니켈(High-Ni) 배터리가 대세가 되자 양극재 가치는 더 높아졌다. 기존 양극재 시장은 벨기에 유미코아, 일본 니치아와 중국 업체의 점유율이 컸지만, 하이 니켈 대세화 이후 국내 양극재 기업들이 시장을 선도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바로 엘앤에프(066970)이다. 엘앤에프는 2차 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이다. 2분기에는 구지 2공장의 시운전이 시작될 계획으로 2공장은 지난해 실적 개선을 견인했던 구지 1공장(4만 톤) 대비 175% 규모의 대공장이다. 최근 자사주 매각을 실시하고 지난해 10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던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에 3000만 달러(한화 379억 원)을 투자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2019년부터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하는 테슬라(Tesla) 향 2170 원통형 배터리에 니켈 비중 90%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을 시작했고 지난해 기준 전사 매출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향후 양극재 생산능력은 지난해 6만 톤에서 2024년 21만 톤 규모(연말 기준)까지 빠르게 확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테슬라 4680 원통형 배터리에 건식 전극 공정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데 건식 전극 공정이 적용되면 경쟁사 대비 기술과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이에 따라 테슬라에 전지박을 직납 중인 엘앤에프의 중장기 실적 성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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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은 리스크관리형 / 수익추구형 / 단기매매형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수익추구형이 매수신호를 보냈다. 수익추구형은 현재 시장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종목을 찾아내어 시장주도주 공략을 중심으로 매매하는 AI이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매횟수가 많은 대신 보유 종목 수익률 극대화 전략을 쓰기 때문에 수익성을 중요시하는 공격적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잘 맞는 AI이다.
가장 중요한 수익률 역시 꾸준히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수익추구형의 최근 매매완료 종목 수익률을 살펴보면 세코닉스 +30.8%, 천보 +23.3%, 심텍 +22.5% 등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자 입장에서 시간과 비용은 아주 중요하다.
오르지 않는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 또한 비용이기 때문에 나중에 오를 가능성이 있더라도 지금 오르지 못하면 정리를 하고 시장 주도주를 공략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상승 시작을 확인하고 매매하기 때문에 단기 고점 매수경향이 있으나 대신 승률이 높으며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공격적인 투자자들을 위해
낮은 회전율로 답답해하는 투자가 아닌
높은 회전율로 시장 주도주를 공략하고
시간과 비용을 중요시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한번 매수하여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투자가 아닌
한번 매수하면 단기간에 수익을 실현하고 다른 종목에 다시 재투자 하는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의 수익추구형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에게 이보다 잘 맞는 AI투자비서는 없을 것이다.
- AI증권앱 '레이더스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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